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1 일째
눈부신 명상입니다( 퍼온시 )
- 유 하 -은행잎에 그대가 물들었습니다그대 노란 눈부심으로 거리를 떠나갑니다온 산에도 그대가 물들어갑니다산을 내려온 그대 물든 걸음사뿐 강물이 받아줍니다강물 위에 그대 떠내려갑니다강물의 흐름에 몸을 맡기며 그대 떠내려갑니다지금껏 난 흘러가는 그대 붙잡으려 했습니다지친 매미 울음처럼 붙잡으려 했습니다아아 온 천지에 그대 수없이 물들고 나서야 비로소 그대 떠내려가는 모습 내게 눈부심이었습니다그대 떠나보내야 내 사랑 자란다는 걸 알았습니다은행잎 하나에도 그대 얼굴 물드는 시간입니다은행나무처럼 나 이제 그대를 소유하지 않습니다그대 노란 눈부심으로 나를 떠나갑니다떠나는 그대 눈부신 명상입니다잔잔한 강물 같은 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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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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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