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겨울바다에서( 퍼온시 )
- 김 여정 - 겨울바다에 내려앉은 하늘은 님의 새벽잠 속이다 두세 마리 갈매기가 일상을 헤집고 님의 꿈 밖으로 날아오르는 듯 하오 바다는 고려 청기왓장 위에 서서 수천만겹 옥양목 치마끈을 풀고 님의 꿈 속으로 숨어들어 새벽잠을 흔들어 놓는다 님의 가슴팍은 지금 한창 만조 우리들의 사랑은 이때 꽃피고 내가 나래를 찾아 님의 꿈 밖으로 파아랗게 비상하는 것도 바로 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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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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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