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방황하는 이에게( 퍼온시 )
* 문 향란 * 밝은 날의 초라한 그림자를 우리 어둔 날은 외면치 않고 반겨줍시다 별을 띄워 주고 달도 띄워 주고 사랑하는 사람, 그대여 그 귓가에 들리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많은 얘기를 해줍시다 인생은 이미 출발점을 지나 이제 중점에 서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을 택해야 할 때 그 순간을 이기지 못하고 헤매지는 맙시다 괴로워하기엔 너무 이른 우리 젋음이 있고 사랑이 있고 해맑은 미소를 품고 있는 우리 못난 시절은 가슴에 접어두고서 이젠 거울 앞에 섰을 때 초라한 그림자가 아니길 바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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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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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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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