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멀리 있는 사람 하나( 퍼온시)
(김용례)그리움으로 가는 배가 있다그 물섬에 정박을 위하여먼길을 돌아왔지만, 밤새짐승처럼 울고 섰는 너 때문에아득한 불빛을 찾아 떠밀려 가고 있다별처럼 빛나는 삶은 아니지만만남과 헤어짐의 연속 속에서의미 있는 시간은 아주 짧다순은 햇살을 흩뿌려놓은 해들녘이거나검은 커튼을 내려친 한밤이라도두 사람 사이엔 따뜻한 강물이 바다로 물길을 내고 있다망망대해를 떠돌던 연어 떼가단 한 번 사랑의 힘으로물살 빠른 강물을 거슬러 오르듯아름다운 사람 하나로 한세상을 넉넉히 견딜 수 있다품었던 새 한 마리 하늘로 날려보내듯날마다 아침햇살을 받으며그리움으로 가는 배를 너에게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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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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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