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꿈이 겠지요?( 퍼온시 )
어느 날 그대는 꽃같이 내게로 왔지요.하얀 구름, 보슬비같은 속삭임,박꽃처럼 순백한 사랑을 내 가슴에 심어주고그리곤......강물처럼 가버린 당신.꽃들이 시샘하는 봄의 가운데서 늘 당신은 화려한 몸짓으로 ,나비춤같은 춤을 추고때로는 목마른 잎사귀에 내리는 달디단 이슬처럼사랑을 주고서..지금은 그런 날들이 기억에도 가물거리는추억으로 되어 버리고 말았지만,산다는 건,사랑을 한다는 건,저 낙엽지는 외로운 산등성이 처럼주위가 썰렁한 견디기 어려운사무친 고독임을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부서지는 파도소리에 사위여진 이름이제는그 이름 허공에 흐르고이 우수어린 가을 밤이시린 아픔으로 오더이다.사랑....그 사무친 고독임을 왜 몰랐는가?그대..그런 날들이 꿈이겠지요?....- 구 영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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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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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