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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4 日目
아직도 그리움이( 퍼온시)
내 안에서 길을 잃었다끝물 포도의 진한 향취 같은미로 속으로천천히 숨죽여 걸어간다어디선가 유혹 있어다가가 보면언덕 가운데두 점 불빛사랑으로 부른다영영 잃었으면 좋겠다품에 안긴 아기의 모습으로꿀맛 같은 불빛만 좇는영원한 미로자가되었으면 한다철들어 꾀 늘면상처받을 일이그 얼마겠는가차라리 사랑만 먹던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구나 박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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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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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