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가니 세현이 왈,- 아빠 하나로 통신에서 아마도 그 사용료를 내지 않아서 그런지 갑자기 인터넷이 안된다.거기서 일방적으로 끊었나봐...-왜 인터넷이 안돼?-오늘 해 보니 안돼...그런것이 아닐가?- 임마 adsl사용료는 자동이체 신청해서 잘도 빠져 나가는데 왠 뚱단지 같은 소릴하고 그래...접속이 안된다.- 서버를 찾을수 없습니다 네트워크를 확인해 주십시요..하나로 통신으로 끈질기게 연결을 시도 했지만 연결이 안된다지금은 상담자가 많아서 연결이 안되고 있습니다다시 한번 걸어 주시기 바랍니다.하는 안내 멧세지만 들린다.한국통신에선 그런 점에선 신속하게 접속이 되고 서비스가 빨리 이뤄 지는데 여긴 그런점이 다르다.도대체 접속이 되어야 고장 신고를 하던가 말던가 하지..이젠 인터넷은 우리 생활속에서 깊은 위치에서 자리잡고 있다.단 하루도 인터넷이 안된다면 정보 사회에서 동떨어 진듯한 느낌을 느끼고 진부하게 책이나 들어다 보이는 것은 정보완 뒤떨어져 살고 잇는듯한 생각을 한다.결코 그런 것이 아닌데....세현이 녀석이 문제는 문제다어떤땐 와서 보면 새론 아이콘이 바탕 화면에 떠 있다..다운 받고 바탕화면에 깔고 하는 이런 사용이짓땜에 피시가 자주 고장난 원인일수도 있다.어떤땐 바이러스 감염원인일수도 있고....피시가 자주 고장난 것은 아니지만 가끔은 이런 접속이 안되어 애를 먹곤 한다요즘 피시의 사용의 대부분은 인터넷이 아니면 사용할 필요성이 없을 정도로 인터넷이 널리 깊이 사용되고 있다.고장이 안나고 접속이 끊기지 않고 speed 에서 문제가 없는 피시..그랬으면 좋겠다.어떤 예고도 없이 끊긴 인터넷...황당하지 않을수 없다.매일 2-3 시간씩 게임이든 음악이든 하는 세현인 인터넷이 안된다면 이건 안달이 나서 죽을 지경이지...어제도 몇번인가 안달을 내곤 한다티비만 바라본다고 그 짜릿한 맛이 드는 게임과 같겟는가....바보상자란 티비만 바라보다 이젠 피시앞에 앉아서 발로 장단 맞추어 노래를 부르던가...게임에 몰입해서 악을 바락 바락 쓰는 이 시대의 바부팅이들...그런 애들을 비난함서도 하루도 피시 앞에 앉지 않음 뭣인가 허전함을 느끼는 나의 가슴도 문제는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