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41 일째

게이트..

이용호 게이트니 진승현 게이트니 윤태식 게이트니 하는 말들이 신문과 방송뉴스를 장식하고 있다.바야 흘러 게이트 전성시대인가?늘 그런 게이트가 나오면 더러운 추문들이 불거지곤 한다정관계 로비로 얽혀진 돈의 거래..검찰 과 정보원들과의 커낵션..그리고 영문 이녀설로 적혀지는 돈 받은 명단들.그리고 검찰의 수사와 펄쩍 뛰다가 나중엔 검찰의 조사를 받곤 수감되면서는 그 기개가 어디로 가고 고개를 떨군 그 위세좋은 사람들의 표정- 물의를 이르켜 죄송합니다..이런 식이다.수사가 축소되었느니 은페 되었느니...깃털만 조사하고 몸통은 조사하지 안았느니...이젠 이런 장면도 눈이 시리다.다시 김 대중 대통령의 두 아들인 홍일과 홍업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김 대중대통령도 이런 점을 의식했는데 한점 의혹없이 수사하고 수사보담도 그 은폐가 더 나쁘다고 공개적으로 거론했다.지당한 말씀..쉬쉬하고 덮어 두다 보니 그 썩은 냄새가 오래도록 나고 그 치질 않는다그럴바엔 차라리 냄새가 나기 전에 어떤 조치를 해야 하는것이 아닐가?왜 대통령의 아들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가?전직 대통령들의 자녀들이 그렇게 평지 풍파를 이르켜서 감옥도 가고 그랬던 것을 대통령도 똑똑히 보고 그랬을텐데.....아직은 모른다그러나 그 이름이 거론된 것 만으로도 기분이 나쁘고 어쩐지 전철을 밟지 안을가 하는 어떤 예감땜에 마음이 어둡다.- 부르타스 너 마져...!!이렇게 부르짓던 시저의 말처럼 그 만은 어떤 경우에도 아들들의 단속을 철저히 하였을텐데..........?권력기관의 썩은 부패는 어제 오늘이 아니지만...이런 환부가 자꾸 이렇게 정권 말기에 나타나는 것은 뭣인가?- 권력을 잡고 있을때 한탕하고 말자...항상 권력이 내 곁에 있어 준단 보장이 어디 있는가?이런 생각들일가?대통령 임기 5년 단임...독잴 근원적으로 차단 한다는 생각으로 만들다 보니 권력의 부패와통치권의 누수 현상..이런 단점이 있나 보다.정치인들의 검은 커낵션...재선하고 그럴려면 돈이 필요하겠지그 선거란 것이 결국은 돈으로 판가름 나니깐그렇다고 어떤 떳떳한 것도 아니고 댓가성을 원하는 돈을 받고 어떤 압력을 넣는다 던가...정당하지도 못한 돈을 받아야 하는가?조직 폭력배의 돈을 받던가...윤태식 처럼 그런 부도덕한 인간의 돈을 받아서 정치 자금으로 쓴다거나정치인인지 폭력조직의 하수인인지 모를 행동을 하는 사람...정치인이 꼭 돈이 있어야 하는가?일본의 다선 의원이 자전거로 통근하면서 의정할동을 하는 것..독일의 의원이 의정할동 준비를 하기 위해서 비좁은 공관에서 손수 밥이 지어 먹으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왜 우리 나라 정치인은 그런 정치인이 없는가?한국의 잠롱이란 칭송이 자자한 사람이 나중에 보니 부정 부패에 연류되어 있으니...- 성역없이 수사하라..수 없이 들어왔다.그러기 위해선 대통령의 솔선 수범은 말할것 없고 그 친척이나 자식들이 연류되었을 경우엔 가차없이 법의 심판대에 세우는 용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그런 솔선수범..그건 결국은 전 국민들이 바라보는 정의롭고 어떤 불의나 부정도 용납되지 않는단 것을 웅변으로 말하는 것이 아닐가?법무부 차관이란 사람이 검은 돈을 받았는데 댓가성이 있네 없네 하고 설전을 벌인단 것이 어둔 면을 말해 준다..정치 개혁의 필요성,그건 검은 돈과 손잡은 더러운 거래를 끊어야 한단 이유도 된다.차 정일 특별 검사는 어떤 경우에도 굴하지 말고 한점 의혹을 만들지 말고 밝혀줘 2001 년이 가기 전에 좀 나라가 깨끗이 청소가 되엇음 좋겠다누구게이트 누구 게이트...그리고 거론되는 살생부벌벌 떠는 정치인들...이런 뉴스를 좀 보지 않고 지낼순 없는가............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0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