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시작이 없었던 사랑( 퍼온시 )
(박기남)우리의 만남이 그러했듯우리의 이별 또한 차 한잔 나누지 못한 채돌아서야 했지돌아서는 너에게 마지막 인사도 건네지 못한나의 바보스러움에 눈물만 흘리고떠나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다산산이 부서져버리는 내 마음 지탱할 수 없어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어버렸지너로 인해 부서져버린 날 따뜻한 가슴으로감싸줄 수 있는 이가 있을까너하나만을 사랑하고 싶었던 나였는데......널 사랑하면서도 너의 사랑을 받지 못한 나를나 자신조차도 사랑할 수 없는 것은무엇때문일까널 사랑하면서도 너의 사랑을 기대하지 않았어아니, 바랄 수 없었어넌 그때 내게 너무나 커다랗게 다가왔으니까하지만 우리의 사랑에 시작이 없었듯이우리의 이별 또한 끝은 아닐거야너의 마음은 상관하지 않아널 사랑하는 나의 마음만이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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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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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