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내가 흐르는 강물에 (퍼온시)
(김남조) 구름은 하늘이 그 가슴에 피우는 장미이왕에내가 흐르는 江물에구름으로 친들그대 하나를 품어가지 못하랴모든 걸 단번에 거는도박사의 멋으로삶의 의미 그 전부를후회없이 맡기고 가는하얀 木船이다차거운 물살에검은 머리 감아 빗으면어디선지 울려오는단풍나무의 음악꿈이 진실이 되고아주 가까이에 철철 뿜어나는이름 모를 噴水옛날 같으면야말만 들어도 사랑과 어지럼病지금은 모든 새벽에 미소로 인사하고모든 밤에 침묵으로 기도한다내쳐 내가 가는 뱃전에노란 램프로 여긴들 족하리라이왕에내가 흐르는 강물에바람으로 친들불빛으로 친들그대 하나를 태워가지 못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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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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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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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