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사이버일기 왜 이럴가?
사이버일기가 요즘 좀 메너리즘에 빠진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왜 그럴가?화려한 장정그리고 산뜻한 색상다 보기 좋다.그러면서도 사이버 일기 이용자의 어떤 소리가 없다.한때 열심히 쓰던 사람들그 숫자에서 머물고 있다이 사이버 일기에 대한 열정이 사라진 것인가 아니면 비전이 없어 보여서 그런가?이 사이버 일기 써 온지 어언 1 년 6 개월이 넘었다.그 사이에 나름대로 열성으로 썼다고 애기 할수 있다그리고 나만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 공간위에 활자화 할때의 어떤 성취감과 늘어가는 일기숫자에 대한 희열...그리고 미구에 내 앞에 놓일 앙증맞은 시디일기장....재밋고 아름다운 애기로 체워질 나의 일기장을 정성껏 만들려고 노력도 하곤 했다.나중에 내 마음을 그린 그런 일기가 활자화되어 예술작품으로 내 앞에 놓여질때의 그 뿌듯함...어찌 그런 꿈을 꾸지 않았겠는가?그런데 이 사이버일기가 점점 어떤 활력을 잃어가는듯한 감(?)을 느낀 것은 아닌가...어떤 획기적인 재미를 가미하고 사이버 일기회원이 자주 방문하게 만드는 어떤 아이템을 개발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텐데....- 첫째는 그 시디를 만들어 준단 약속그건 어떤 식으로든 지켜야 한다그리고 이제는 샘플만이라도 제작하여 보여야 한다너무 길었다..포인트 5000 점을 돌파한지가 한참이나 되었고 아니 30000 만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두째는 그 부실한 일기장은 과감히 정비하여 내실있는 일기장이 되게 만들어야 한다어떤 사람은 등록만 해 놓고 한장도 쓰지 않은 일기장이 있다그자리에 그대로.....회원으로 등록하고 적어도 한달에 몇편 정도를 적지 않은 회원은 과감히 퇴출시켜 활력을 주어야 한다고 본다..- 셋째는....회원으로 하여금 비공개일기를 쓰게 하되 어떤 차별화를 주어야 한다고 본다적어도 한달에 비공개가 몇개는 되어선 안된다는 조건이나 또는 비공개일기가 많으면 시디제작에서 우선시 될수 없다는 조항을두던가?뭐?그러면 회원들이 탈퇴할가봐 두렵다고?그런 회원은 무슨 필요가 있을가....사이버 일기회원은 자기일기를 쓰는 것도 어떤 희열을 느끼지만 남의일기를 보는 재미도 희열이 아닐가....나의 입장에서 남의 일상을 훔쳐보는 스릴(?)감..간과할수 없는 일이다.한달에 몇갤 써야 한다는 조건과 비공개일기를 몇개 이상을 넘겨선 안된다는 조항을 만들어 둔 것이 좋다고 본다..사이버일기 회원이 가입하고 자주 그 싸이트에 들어온것은 반드시 자기의일기만을 쓴단 것에 있지만은 아닐거다.사이버일기에서 얻을수 있는 어떤 재미....그것이 있어야 하지 않을가...이런 것들을 과감히 수술하지 않고 그대로 그 색갈로만 운영한다면 어찌 보면 소수의 몇사람을 제외하곤 사이버 일기에 매력을 잃을지도 모른다.그러지 않을가?내가 얻을수 있는 어떤 희열...어떤 희망과 재미...그런 것이 없다면 시들해질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사이버 일기여 영원하라...이렇게 외친들, 그 운영에 어떤 재미가 없고 시디제작이든 뭐든 흥미를 잃게 한다면 과연 얼마나 발전하고 얼마나 더멋이 있겠는가?난 이 사이버 일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그리고 이 사이트가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라는 사람이다.열성적으로 쓰던 사람들이 맨날 그 숫자에 머물러 있단 것은 뭘 말하는가?그건 이미 이 사이트에서 어떤 흥미를 잃었단 해석이 아닐가?사이버 일기 운영자...더 아름답고 더 멋있게 만들려는 열정은 안다허지만 이젠 그 시디샘플만이라도 회원에게 보여줘야 하지 않겠는가?그 정도의 기간과 기획을 했으면 이젠 화려한 모습으로 탄생해도 되지 않았을가?더 분발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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