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더 깊은 눈물속으로( 퍼온시)
* 이 외수 *흐린 날 바다에 나가 보면비로소 내 가슴에 박혀 있는모난 돌들이 보인다결국 슬프고외로운 사람이나뿐만은 아니라고흩날리는 물보라에 날개 적시며갈매기 한 마리지워진다흐린 날 바다에 나가 보면파도는 목놓아 울부짖는데시간이 거대한 시체로백사장에 누워 있다부끄럽다나는 왜 하찮은 일에도쓰라린 상처를 입고막다른 골목에서쓰러져 울고 있었던가그만 잊어야겠다지나간 날들은 비록 억울하고비참했지만이제 뒤돌아보지 말아야겠다누가 뭐라고 해도저 거대한 바다에는 분명내가 흘린 눈물도 몇방울그때의 순순한 아픔 그대로간직되어 있나니이런 날은 견딜 수 없는 몸살로출렁거리나니그만 잊어야겠다흐린 날 바다에 나가 보면우리들의 인연은 아직 다 하지 않았는데죽은 시간이 해체되고 있다더 깊은 눈물 속으로더 깊은 눈물 속으로그대의 모습도 해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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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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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