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겨울밤( 퍼온시 )
(정호승)목숨을 버린 밤이었다 길을 가면서 길을 물었던 밤이었다 마지막으로 너를 만났던 너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되었던 첫눈 내리던 밤이었다 언제나 서서 잠이 든 밤이었다 부랑자들이 서울역 지하도에 모여 잠이 든 정의를 좇다가 사랑을 잃은 한 사제도 깊이 잠이 든 별들도 사라져버린 밤이었다 별들 사이에서 희망조차 필요없었던 내가 마지막으로 별들을 바라본 밤이었다 눈은 갈수록 많이 내리고 내가 사랑이라고 따르던 사람의 눈물조차도 눈발에 죽어버린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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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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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