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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분통 터지던 날

제 19 회 동계올림픽 경기는 판정 시비와 부적격 심판들이 모여든가장 수치스런 올림픽이 아닐가 ??미국이란 강력한 나라앞에 심판진은 양심을 던져 버리고 미국편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듯 보였다.이러고도 그들이 정상적인 심판이라 할수 있을가.스포츠는 인종과 종교와 정치와 이념을 뛰어 넘어 가장 순수한 제전이 되는 것이 스포츠 아닌가??미국의 눈치를 보고 미국인의 위치에서 심판을 하는 이들.이들은,이미 자격을 상실한 아니, 예전에 자격미달인 사람들이 미국편들기를 하기 위해서 나온 사람들이 아니었을가?하는 생각이 들었다.하긴 그 심판진이란 것이 미국, 중국, 호주, 영국,노르웨이등 5 개국.모두가 미국의 눈치를 보고 미국의 비위 맞추기에 길들여진 사람들.그런 사람들이 아닐가??우린 직원 8 명이 직원의 생일 파티로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고자 식사를 주문하고 애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박수소리와 함께 환호성.그리고 대형 태극기를 자랑스럽게 흔들면서 트랙을 돌던 김 동성..그런 감격도 잠간....갑자기 패배한 오노가 껑충뜀서 좋아한다.순간적인 일이었다.일순간에 승자가 바뀌고 2 위로 들어온 오노가 승자가 되고 김동성은실격처리 되어 버린것.와 ~~!!하던 환호성이 갑자기 침묵과 심판에 대한 욕설로 식당은 한참 동안술렁대기 시작했다.식사가 와도 먹을 생각들을 않고서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장면.거기에 시선을 고정 시켰다.늠름하게 선두를 달리는 김 동성 뒤로 바짝 따르던 오노.그는 자꾸 멈짓 멈짓한 동작을 하면서 손을 위로 쳐들어 방해를 받았다는 듯한 모션을 취했다.그는 마치 스타처럼 그렇게 갖은 모션으로 자기를 어필하곤 했다.그러나 ,김동성은 전혀 그런 엉뚱한 짓이나 어떤 방해된 행동을 하지 않고서 자기의 코너를 힘차게 돌았었다.헌데 실격이라니...비운의 스타 김 동성.1000m 준결에선 중국의 리자쥔에게 들이 받쳤으니 그대로 통과됐고,이번의 경기는 완벽한 역주를 했는데도 실격이라니....어이가 없다.김 동성은 13 바퀴를 도는 경기에서 6 번을 돌고 나선 6위에서 당당히 1 위로 추월하여 한번도 그 순위를 빼앗겨 본 적이 없는 완벽한 스피드를 유지하고 있었다 한다.그가 실격 당한 것은 크로스트랙킹.월등한 스피드로 추월하려는 선수의 진로를 방해할때 적용되는 규칙.그러나,김 동성은 오노 보담도 더 빠른 스피드로 역주하고 있었고 결승점50 m에서 온 힘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왜 크로스트렉킹인가....말도 안 된다.김동성의 완벽한 승리였다.그리고 깨끗한 메너였다.실력으로 그의 상대가 못된 오노.그는 제스쳐가 뛰어난 할리웃 배우였다.골인하고도 억울하단 듯이 온갖 제스쳐로 심판의 동정을 받으려는짓을 하였다 한다.그 일본계 미국인.그 일본인의 간교함이 여지없이 보여준 더러운 짓.- 내가 앞으로 나오려는데 김동성이 앞에서 고의적인 방핼 했다.이런 엉뚱한 소감을 했다 한다.어찌 오노를 미워하겠는가?강대국인 미국의 눈치를 보느라 정당한 심판의 권한을 포기한 자들.이들의 판정.그건 세계인의 조소거리로 한참 동안 남아있을거다.- 이런 심판들을 믿고 어떻게 선수들이 경기를 하겠는가?전명규 감독은 이런말을 했다 한다.숏트랙은 비디오 판정이 불가하다는 규약 땜에 그 심판들이 횡포를 부리는 것은 아닌지....??가장 신성하여야 할 스포츠 까지도 이런 정치의 입김이 작용한현실...이번 솔트레이크 빙상 경기는 가장 치욕스런 그리고 가장수준 낮은 심판들이 진을 치고서 오점을 남긴 경기란 것이 데체 적인 평가란것..세계의 언론들도 이런 아리숭한 판정들에 고개를 갸웃등 한단다.이젠 스포츠도 실력은 두번째고 국력이 먼저 뒷 받침 되어야 하는가??오늘은 분통이 터지는 날이었다.다행히도 우리의 낭자군이 3000m 계주경기에서 2 번째 금메달을 얻어그나마 맘을 식혔다.그 막강한 중국의 양양을 제치고 멋있게 승리한 우리의 낭자여..대한에 축복이 있으라......김 동성은 누가 봐도 진정한 챔피언 이었고 금매달을 도둑 맞았을 뿐이었다.그건,세계인이 증명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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