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불길-
지금내 마음은 불길입니다불이어서 타는 두려움을 모릅니다혼신을 가해 탈 뿐 입니다잡지 못하는 이 불길이 두렵습니다우리에겐 불이 아니고언 강 밑으로 흐르는 물이 되어도 좋을것을.내 물길은언 강 밑으로 흐르지 못하고강둑에서 불로 타 오르면 번져가니아, 아나는 당신을.이 불길을 당해낼 재주가 없어요-김용택님의 시에서 퍼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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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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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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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