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산수유꽃 피기 전( 퍼온시 )
산수유꽃 피기 전해야 할 일 못다한 것이바람 속에 왜 이제사 생각나는지아프다아픔을 견디다 견디다혼자 눈떠보는 밤이 있다어떤 나무의 죽은 가지에새 속잎이 돋는 걸까아프게 아프게연초록의 어린 사랑이 피어나는 걸까오래 잊었던 일새록새록 죄다짐으로 살아나서아픔의 잎잎이내 안에서 돋아난다사금파리처럼때로는 붉은 번개로창자를 긋는 밤이 있어눈뜨는 홑겹의 외로움이 슬프다.-강인한-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2-03-23
조회 : 374
댓글 : 0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