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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日目
*사람이 무섭다*
몸 열었다고마음까지 열었다 생각하는 건어리석다내 몸인들 내 맘대로 할 수 있던가,몸에는 몸의 주인이마음에는 마음의 주인이 따로 있어각자의 것이다몸의 길에서 만난 사람을마음을 다해 찾지 마라.설령 셀 수 없이 많은 밤을함께 지냈다 해도한순간에 남이 되는지름길로 인생을 가라.-김재진님의 시에서 퍼온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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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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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