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누가 시장후보가 될가?
점심시간였다.정치 애기가 자연히 화제로 올랐다.오늘 민주당 서울 시장 후보로 경선이 있는 날.현 고건 시장이 출마하지 않겠단 것에 다들 군침을 삼키고나섰다.이상스럽게도 서울시장은 늘 민주당에서 당선이 되고 보니 민주당후보로 나선 사람은 따논 당상이라고 생각을 할런지 모른다.30 김 민석 후보와 50 대의 이 상수 후보의 경쟁.운동권 출신으로 정계에 입문한 김 민석.언론인 출신으로 다선 의원으로 원내총무등 경력이 화려한 이 상수 후보......신시대와 구 시대로 구분 짓기 보담은 경력이 짧은 사람과 경력이 화려한 사람의 대결.직원인 y 와 서로 누가 될거란 것을 장담하다가 결국은 내기를 걸었다.난 김 민석을 꼽았고,그는 이 상수를 꼽았다.나름대로의 이유는 그럴듯 하지만 결국은 그 투표 결과가 나오면 알게 될거다.늘 투표란 그 뚜껑을 열어 봐야 결과를 아니까...................내가 김 민석을 꼽은 이유란,우선 참신한 이미지와 함께 어떤 흠결이 없단 점...나이가 젊어 서울시민들이 어떤 변화와 함께 박력을 원하지 않을가.상대 한 나라 당의 후보로 이 명박이 이미 선출되었다는 것.........전에,추문으로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한 그와 비견할수 있는 사람은 이 상수 보담은 김 민석 카드가 더 먹힐거란 기대.그러나,내 개인의 소신이고 거기 투표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서로 다를것이기 때문에 어떤 확증은 없다.진 사람이 거창하게 점심을 살가 하다가 그것은 담날에 이행해야 하기땜에 제과점서 무조건 3 만원어치 빵을 사서 직원들과 함께 하기로 합의..여러사람이 모인 자리서 구두 계약을 했으니까...난 이런 내기를 잘 한다.한국 축구가 어떻게 될것인가?몇점 정도로 이길수 있을것인가......그 작품을 쓴 작가가 그 사람이 맞지 않으면 얼마치의 음료수를 낸다.든가........가 맞는가?가 맞는가?하는 것등 시시한 것에도 내기를 잘 하는 편이다.자신이 있을적엔 내기를 하지만 어떤때는 확신도 없음서 그저 오기로 버티기도 한다.오늘 서울시장 후보로 누가 선택되든 상관없는 우리가 내기를 했다.덕분에 원님덕에 나팔 분다고......굿보고 떡을 얻어 먹게 생겼으니 아니 좋을가??내가 김 민석을 지원하는 이유는 어떤 바람과, 변화를 기대하는 그런 바램이 은연중 숨어 있을거다.젊다는 것이 때론 참신한 기풍을 이르킬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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