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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고정 관념을 깨자..

고정 관념은 가끔 엉뚱한 상상을 하게 되고 오해를 하게도 된다.그러려니 하는 예측이나, 내 머리에 새겨진 상.그걸 한 순간에 바꾼단 건 쉬운게 아니지만,가끔은 그 관념을 깰 필요가 있다.경찰에 대한 고정 관념.그건 어떤 걸가?- 민중의 지팡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주는 그런 고마운 존재.- 가장 국민과 가까운 위치에서 치안과 범죄 예방을 위해 힘 쓰는 사람들.같은 공직자이긴 해도 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어쩔수 없다.좀은 도덕성이 뒤 떨어지고,양심이 없고 배풀기 보담은 뜯는 존재란 이미지.인간미가 없고 자기들이 필요할땐 갖은 짓을 다 하다가도 내가 막상필요할땐 안면을 바꾸는 철면피한 존재들..........어떠한 것이 걸려 있을 때 돈이나 빽이 아니면 통하지 않은 사람들..그런 비뚤어진 시선으로 바라본 나의 고정관념.그래서 처남이 아무리 경찰을 애기하고 자기들의 합리적인 근무체계와힘든 업무를 목청을 돋구어 애기 해도 소 닭 쳐다 보듯 바라만 봤다..자기의 말에 동조하지 않은 매형이 얼마나 미웠을고........그런 오해나 편견은 내가 겪은 것 보담은 귀로 듣는 정보건 어디서 봤건 그렇게 이해한다거나 긍정적으로 보여지지 않았었지.점심은 바로 옆에 있는 파출소 소장과 부 소장 두명과 이렇게 함께 식사했다.업무 적으로 어떤 연관이 있다거나 , 치안에 어떤 협조를 구할 것도 없다 보니 옆에 있어도 함께 점심하고 대화 나눈단 것이 어려웠다...아니,정확히 애기 하면 그런 사람들과 대화란 것이 어쩐지 싫은 것이지..도움도 안되고 어떤 도움을 받으려 하면 그땐 엉뚱한 소리나 하는 자들자기들의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해서 가까히 하려는 인정이 없는 자들..그런 편견였을가?어쩐지 가깝게 하고 싶은 맘이 없는 거다.나의 이런 극단적인 사고가 동장의 눈엔 좀 멋이 없어 보였을가?나의 이런 극단적인 사고.....가끔은, 이렇게 분명한 사고 땜에 강성 이미지로 비쳐 지곤 하지만 내 속 마음은 아닌데............점심 자릴 동장이 주선했다.1시간의 점심 시간이 2 시간이 넘게 되어 버렸다.그 사람의 애기를 진지하게 들어보고 내가 몰랐던 그 세계를 듣고 보니 내 편견이 잘 못된 부분이 많음을 느끼고 왔다.- 민주화 민주화 하다 보니 경찰관의 처지가 말이 아니게 위축되고 있다.현행범으로 잡힌 강도에게도 선생이란 호칭을 써야 하는가?- 아무리 법규를 위반하고 온 사람도 말 한마디 잘 못하면 말꼬리 잡고늘어져 인터넷에 올라 곤욕을 치룬다.- 파출소 소장이 한달에 9 일은 밤을 지새운 근무하고 , 15일 정도는저녁 9 시가 되어야 퇴근하고, 나머지는 번갈아 근무한다.- 진정한 경찰관의 자리를 잡기 위해선 검찰과 경찰의 역할이 다른 이뤄져야 한다.경찰의 꿈인 수사권의 독립.과연 기득권을 갖은 검찰이 그런 것을 넘겨 줄건가...수족을 자르는 것과 같은 검찰의 권한을 넘겨 줄수 있겠는가?긴 시간을 식사함서 애기 했더니 이해하는 부분이 더 많았다.내가 갖인 고정관념의 것을 고쳐야 한단 것도 들었다.적어도 아직도 경찰안에선 그 부정이란 것이 상존하고 있을거다..하는 막연한 생각같은 것..심심찮게 보도되는 경찰의 비리등등.......아니 란다.99 %는 근절되었고, 지난 번의 자기 모친 팔순 잔치에 관련자생 단체의 회원이 하나도 오지 않았던 것을 예로 든다.전엔, 상상할수 없었던 일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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