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1 일째
피로 물든 소매
소매속에 나는구름을 넣어 갖고 다녔다아무도 그 구름을구름이라 하지 않았다소매속에 나는나의 심장을 넣어 갖고 다녔다누가 그 것을 무엇이라고 하든내 소매는 심장이 내뿜는 피에 물들고사람들은 그것을피로 물든 소매라고 불렀다그것은 아주 새로운 방법이라고-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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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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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