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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日目
피로 물든 소매
소매속에 나는구름을 넣어 갖고 다녔다아무도 그 구름을구름이라 하지 않았다소매속에 나는나의 심장을 넣어 갖고 다녔다누가 그 것을 무엇이라고 하든내 소매는 심장이 내뿜는 피에 물들고사람들은 그것을피로 물든 소매라고 불렀다그것은 아주 새로운 방법이라고-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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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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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