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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1 日目
너를 위하여.
** 박 계희 **너를 위해 남겨둔빈 자리그 적막한 순간을 아느냐여름날 빛나는 꽃잎 속에아무도 모르게 누운어둠의 자리때로 바람이 불고물보라가 쳐도끝내 잠들 수 없는그 캄캄한 그리움의 심연갈수록 내 것이 아니던 그대 사랑의그 숨막히는 불꽃 더위한갓되이저승의 뒤안 뜰팡,고웁고 질긴 명주실로나이어져 내릴까이어져 내릴까너를 위해 밝혀둔램프 하나밤새 기다리다새벽이면 저 혼자툇마루 흥건히 피를 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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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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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