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3 일째
오후 2 시에 성균관대 안에 있는 < 유림회관 > 결혼식에 가기로 하고양천 구청역에서 h 와 만나 용산 전자랜드에 쇼핑하기로 했다.10 시에 만나서 3-4 시간 쇼핑하고 결혼식장에 가면 된다.용산전자 상가.그 h는 자주 가기 땜에 따라서 한번 간거다.거대한 상가엔 전의 청계천의 모든 것이 이리 옮겨와 버린것 처럼작은 점포마다 즐비한 p.c 관련 부품.내가 p.c에 대한 조립할수 있는 기술만 있담 한번 최신품으로 조립을 하여 보고 싶다.모든것을 빵빵하게.......모니터는 19인치 삼성것으로 하고,사운드 카드도 최신 것으로 스피커도 오디오용으로 나오는 것에 버금가는그런 꽝꽝 나오는 잭이 네개가 꽂히는 그런 p.c...그래 보고 싶다.비디오에 이어 비디오 시디에 이어 이젠 d.v.d 가 첨단인가?d.v.d player가 없어도 피시에 연결해서 좋은 화질을 감상한단h...그의 말을 들음서 하나 하나 설명 해주는 것이 듣기 좋다.< 홈 시어티 >가 이젠 얼마 있음 보편화 될거 같다.아직은 그게 고가라서 그걸 설치한다면 거금이 들겠지만,늘 전자 제품은 시간이 흐르면 보편화 되고 만다.모든것이 p.c와 연관되어 있는 부품.마땅한 스피커가 없었고 사실 사고 싶었지만,그걸 들고 예식장에 갈수도 없고 해서 담으로 미뤘다.- 시디 보관용 박스 ( 50 ) 들이 한개.- v.c.d 명화 3 편 샀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쿠어바 디스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모든 매장에 dvd 가 주류를 이루고 비디오 시디는 한쪽에 진열되어있다이젠 비디오 시디는 사양길로 접어 들었는가 보다.비디오가 그렇듯이......다리도 아프고 시간도 남고 해서 우린 간단히 냉면으로 점심을 해결.역시 피시 관련에 대한 제품은 신세대가 많아 고객의 주류는 10 대 아니면 20 대가 주 고객인가 보다.그걸 쇼핑백에 들고서 혜화역으로 갔다.유림 회관은 유림들이 지금도 살고 있는 것 같은 고풍스런 풍경을풍기고 있다.- 너른 야외 혼례식장과 전통 가옥..- 전통 혼례로 이뤄지는 관계로 신랑은 도포에다 사모 관대와 여잔 쪽두리 쓰고 나오는 그런 예식.시골서 우리가 보던 그런 혼례방식이다.다들 바빠서 겠지만,우리 지천명 회원은 단 3 명뿐.....그래도 아는 얼굴들이 몇은 보인다.날씨도 화창하고 오늘 결혼식은 참 날씨 만은 좋은날이거 같다야외서 하는데 비라도 왔다면 어쩔건가........날씨도 덥고 낵타이 차고 거기까지 갔으니 얼마나 피곤하고 지루한지?예식장을 가려면 꼭 넥타이를 하여아 하는 것.참 불편하다간단히 간소복으로 입고 가면 안되나..생각하기 나름인데....그 더운 삼복에 양복입고 간다고 하면 죽을 맛이지....꼭 정장에 점잖게 가야만 예의라고 한다는 고정 관념도 바꿔야 한다고 본다....결혼식장은장례식장과는 다른 분위기 아닌가.....용산 전자 상가에서 너무 걸었나 보다다리가 피곤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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