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그리운 친구에게-
종일 내리던 비가 어느새 그쳐버린 저녁 무렵의나뭇잎 사이 스치며 지나가는 바람결이 고운데,너는 지금 어디에 무엇을 생각하며 살고 있는지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그 얘기를 기억하는지?언제였던가새벽이 오는 줄도 모르고 수많은 얘기를 했었지.그땐 그랬지.우리의 젊은 가슴속에는 수 많은 꿈이 있었지.그 꿈에 날개를 달아 한 없이 날고 싶었지.다시 어둠 내리고이렇게 또 하루가 접혀져 가고산다는 일은 어디까지 가야 끝이 날지 모르고너는 지금 어디에 무엇을 생각하며 살고 있는지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그 얘기를 기억하는지..강물은 흐르고 흐르는 강물따라 세월은 흘러지나가버린 바람처럼 젊음 또한 가버리고너는 말했지서로가 다른 길을 걸어도 우리 함께 간다고지금 이렇게 혼자서 밤거리를 걸으면구멍난 가슴 사이로 신선한 가을 바람이 지나는 소리가 들리는데이제 여름도 가고 어느새 바람속엔 가을냄새가만나고 싶은 누구라도 한사람 있으면 좋겠단 생각너는 지금 어디에 무엇을 생각하고 살고 있는지?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그 얘기를 기억하는지..-이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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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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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