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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왜 들 이런가?

- 카드빛 800 만원을 마련할 길이 없어 2 일동안에 여성 5 명을 살해한2 인조 강도가 1 명 붙잡혔다.살기가 겁난다.이런 엽기적인 살인이 어제 오늘이 아니지만,갈수록 지능화하고 잔인한 살인.왜 이렇게 사리지지 않고 우리를 우울하게 할가?금품을 뺏고 성폭행한 이들은 그들이 신고할가 두려워 그렇게 잔인하게 살인했단 애기.사람의 목숨은 누가 어느 누구도 맘대로 할수 없는 것이거늘,이런 하 찮은 존재들이 꽃 다운 남의 청춘을 맘대로 앗아갈수 있다는 말인지......그것도 잔인하게 목졸라 숨지게 한 시체를 태연히 차에 싣고 다녔다니.참 기가 막힐일이다.이들은 사람을,무슨 산 돼지 정도로나 취급한 것인가.더욱 엽기적인 것은 이미 2 명을 살해한 이들은 그 시체를 트렁크에 싣고친구 사이로 보이는 3 명에게 놀러가자고 했다니.....그 여성은 이런 말에 아무것도 모른 사람의 차에 탔단 말인지...혼란 스럽다.머리에 개념이 서질 않는다.5 명을 살해한 이들은,목격자의 진술이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번호판을 갈려고 삼성 주차장에 들어가 번호판을 떼다가 경비들에게 적발하여 격투끝에 두 명이 붙잡혔는데 잡은 범인을 얼빠진 경찰이 수갑도 채우지 않고 순찰차에 태운 바람에 그대로 달아난 범인 한명..다 잡은 범인을 놓친 경찰은 과연 정신이 있는 자인지.....달아난 공범 한 명은 이젠 살인자란 딱지가 붙였고 그가 설곳은 없지그렇다면 그가 이판 사판으로 나올게 뻔하다.그의 그런 범행은 아마도 지속이 되겠지....더 잔인한 범행을 할거고...........잡히는 날까지 날뛰다가 잡히겠지.- 왜 우리 사회가 이렇게 불안하고 범죄가 끝이질 않을가?군인들이 권력을 쥐고 있었던 시절은 이런 것은 없었다.물론,그 시절로 되돌아간단 것은 상상도 안되고 ,그런 시절이 향수에 젖는 것은 더욱이 아니다.허지만,강도니 , 조직 폭력배니 하는 것은 요즘 처럼 그렇게 기승을 부리진 않았지........< 국토 건설단 >이니 < 삼청 교육대 >니 하는 것은 오죽 했음 그걸운영하고 그랬을가?이 나라에 쓰레기 같은 사람들그들을 몽땅 쓸어다가 힘을 필요로 하는 곳에 투입하여 개과 천선의기회를 준단 의미는 잘 한것이다.그 운영상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사실이지 ,이런 조폭이든 가정 파괴범들은 가만히 갖혀 놓고 놀릴 필요가 있을가?난 사형제도를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과연 잔인하게 사람을 죽인 이런 자들을 인권이니, 생명의 존엄성이니하면서 살려줄 필요가 있는 것인가?타인의 생명을 그들은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잔인하게 죽인 자들을살려주고 이 사회에서 함께 생존을 함께 하자고 하는 것이 옳을가?이런 자들,인간이 되길 스스로 포기하는 자들은 몽땅 쓸어다가 먼지 처럼 사라지게하는 것이 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것이 아닐가?그런 자들의 수가 10 이든 100이든........이젠 김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국민들을 편안히 살수 있게 하기 위한 사회 기강을 바로 잡고 물러나는 것이 좋을것 같다.이 사회의 악..그 악을 말끔히 씻어 버리고 살기 좋은 사회 분위기를 후임자에게 물려준다면 얼마나 좋을가?푸른 5 월에 이런 살벌한 애기를 하는 나의 맘도 결코 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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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7011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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