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진정한 벗이 그리워 집니다
죽은 돼지를 자루에 넣고 진정한 친구를 찾아 나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는 지금의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줍니다.한 사람이 생명을 다 하는 그 순간에..죽음을 같이해 줄 수 있는 세 사람만 있으면 그 사람은 참으로 행복하다고 하더군요.그 첫째는 날 사랑하고 이해해주는 아내..그 둘째는 나와 핏줄을 나눠가진 후세..마지막은 나를 진정 아껴주는 벗~ 한 사람이면 충분하다고..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같은 시간을 보내고는 있지만,자신있게 진정한 벗~이란 표현을 나눠도 아깝지 않은 그런 친구가 나에게 과연 있을까?..있다면 몇 명이나?...문득 나에게 그런 질문을 해 봅니다.막상 확연히 떠오르지 않음이 슬프지만, 그런 생각이 들수록지금부터의 나의 삶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듯 해서~하루 하루의 삶에 충실 하렵니다.** 어느 분의 일기에서 퍼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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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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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