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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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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벗이 그리워 집니다
죽은 돼지를 자루에 넣고 진정한 친구를 찾아 나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는 지금의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줍니다.한 사람이 생명을 다 하는 그 순간에..죽음을 같이해 줄 수 있는 세 사람만 있으면 그 사람은 참으로 행복하다고 하더군요.그 첫째는 날 사랑하고 이해해주는 아내..그 둘째는 나와 핏줄을 나눠가진 후세..마지막은 나를 진정 아껴주는 벗~ 한 사람이면 충분하다고..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같은 시간을 보내고는 있지만,자신있게 진정한 벗~이란 표현을 나눠도 아깝지 않은 그런 친구가 나에게 과연 있을까?..있다면 몇 명이나?...문득 나에게 그런 질문을 해 봅니다.막상 확연히 떠오르지 않음이 슬프지만, 그런 생각이 들수록지금부터의 나의 삶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듯 해서~하루 하루의 삶에 충실 하렵니다.** 어느 분의 일기에서 퍼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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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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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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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