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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日目
거울 앞에서
* 이 효 윤 * 시냇물이 시냇물을 보고 싶으면시냇물을 따라 시냇가로 간다사슴이 사슴을 보고 싶으면사슴을 따라 사슴한테로 오듯이서리매가 서리매를 보고 싶으면서리매를 따라 서리매한테로 가고순이가 순이를 만나지 못해순이가 보고 싶어 순이를 그리워하며순이가 죽어가는 밤솔바람이 솔바람을 보고 싶으면솔바람을 따라 솔바람한테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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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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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