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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日目
자갈밭을 걸으며
* 유 하 * 자갈밭을 걸어간다삶에 대하여 쉼없이 재잘거리며내게도 침묵의 시간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그러나 자갈에 비한다면...무수한 사람들이 나를 밟고 지나갔다무수하게 야비한 내가 그들을 밞고 지나갔다증오만큼의 참회, 그리고새가 아니기에 터럭만큼 가벼워지지 않는 상처자갈밭을 걸어간다 발바닥이 부르트도록우리는 서로에게 자갈이 되어주길 원했다나는 지금, 자갈처럼 단련되려면 아직 멀었다,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게 아니다난 알고 있다, 저 단단한 자갈밭을 지나고 또 지나도자갈의 속마음엔 끝내 당도하지 못하리라는 것을상처는 어찌할 수 없이, 해가 지는 쪽으로 기울어감으로정작 나의 두려움은사랑의 틈새에서 서서히 돋아날 굳은 살,바로 그것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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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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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