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아버지의 집으로 가고싶다
* 이 상 국 *벌써 오래 되었다.부엌옆에 마구간 딸린 아버지의 집을 떠나마당도 굴뚝도 없는 아파트에 와 살며나는 그게 자랑인줄 알았다.이제는 그부드러운 풀이름도 거반 잊었지만 봄 둑길에 새풀이 무성할때면우리소가 생각난다.어떤날 저녁에는 꼴짐지고 돌아오는 아버지가 늦는다고동네가 떠나 갈듯이 우는 소 울음소리도 들었다.이제는 그 소도 아버지도 다 졸업했다고이도시의 시민이 되어 산지 오래인데도우리소가 잘먹던 풀밭을 만나면한짐 베어지고 그만아버지의 집으로 가고싶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2-05-12
조회 : 346
댓글 : 0
댓글 작성
배가본드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