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사람이 살지 않는 섬
* 원재훈 * 섬이 그리운 것은 바다가 있기 때문이다.섬과 섬 사이에 바다와나와 섬 사이에 있는 바다는 다르다.섬이 섬을 보는 것과내가 섬을 보는 것은 다르다섬은 아무런 그리움이 없이 섬을 본다나는 생각을 가지고 섬을 본다.그대여 나는 한때 섬처럼 그대를 그리워했다항상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는 그대여나는 왜 그대가 되지 못했을까그대가 항상 나를 바라보고 있었는데나는 왜 항상 나의 생각만을 바라보고 있었을까그대여바다가 섬에 스미듯이제 나는 그대에게 스민다.달빛이 바다에 와 저의 색을 버리고 프르게 빛나듯그대의 섬, 그대를 바라보기 아주 적당한 거리에서나도 하나의 작은 섬이 되고 싶다그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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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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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