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グイン 会員登録
배가본드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日目

추억이 생각 나서겠지...

아버지의 엄명으로 어쩔수 없이 건성으로 선 봤던 여자 李....그런 인연으로 한 동안은 대화도 나눴던 그 여자 李..........그녀의 전화가 왔다.내일 등산 가잖다.등산은 이미 그녀 jh과 가기로 이미 예약을 해 버렸는데..예약을 했건 말건 그녀와 산에 가고픈 맘은 없다.이미 스쳐 지나간 옛일인데,이미 오래되어 버린 어떤 끈을 잇고 싶은 맘은 없다.그년,어쩜 맺지 못한 인연에 어떤 미련을 갖고 있는지 모른다.그런 어설픈 인연이란 것도 내 뜻이 아닌 어른들의 생각으로이뤄진 것뿐인데....아버지의 엄명을 거절 못해 마지못해 몇번 만나 대화한게 전부였다.늘 ,산뜻하게 헤어짐을 머리에 담고서...작년 늦가을에, 갑작스런 그녀의 전화로 잠간 만나서 대화했었지만,그녀와의 불발로 끝난 인연이 참 다행이란 생각을 떨쳐 버릴수 없었다.그 만큼이나 , 그녀는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나완 맞지 않은 부분이더 많았던 여자다.딱 한번 만나서 소주 몇잔 마시고 대화 나눴건만,그것에 어떤 의미를 둔것인가?그 뒤에도 몇번이나 전화가 왔었다.- 내가 소주 사겠다.- 차 한잔 하자....여자가 지나간 남자에게 전화하는 것은 자신이 불행해 졌거나,신상에 변화가 올때라던데....?혹시..........??이혼한것은 아닌가.이혼을 준비하고 있는것은 아닌가.그런 생각을 해 본다.이혼이란 이자도 뻥긋하진 않았지만,나와의 만남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등산가자고 그런걸가?내 의견을 다른 이유로 반대 했지만,그럴듯하게 둘러댔지만.............왠만한 눈치 있는 여자람,담박에 그 원인을 알게 될텐데.....어떤 사유로든 비뚤어진 인연은 다신 이어갈수 없다.불발로 끝난 애절한 사랑이 다시 이어져 아름다운 사랑으로 승화한건 책이나, 영화속에서나 가능한것 아닐가?어떤 미련이나,어떤 아쉬움도 들지 않는 나다.다시 전화 온다면 그 자존심 지켜 줌서 분명히 거절하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 겠다.나를 미워하지 않는 像을 심어 줘야 한다.아무리 잊혀진 여자라고 해도 나쁜 이미지로 남고 싶은 맘은 없기 때문이다..........

回答登録

ダイアリ一覧

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7012 독백 98

アーカイブ

Kishe.com日記帳
ダイアリー コミュニティトップ 自分の情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