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그대에게
* 안 도 현 * 괴로움으로 하여그대는 울지 마라마음이 괴로운 사람은지금누군가를사랑하고 있는 사람이니아무도 곁에 없는 겨울홀로 춥다고 떨지 마라눈이 내리면눈이 내리는 세상 속으로언젠가 한번은 가리라 했던마침내 한번은 가고야 말 길을우리 같이 가자모든 첫 만남은설레임보다 두려움이 커서그대의 귓불은 빨갛게 달아오르겠지만떠난 다음에는뒤를 돌아보지 말 일이다 걸어온 길보다걸어갈 길이 더 많은 우리가스스로 등불을 켜 들지 않는다면어느 누가 있어이 겨울 한 귀퉁이를밝히려 하겠는가가다 보면 어둠도 오고그대와 나그 때 쓰러질듯 피곤해지면우리가 세상속을 흩날리며서로서로 어깨 끼고 내려오는저 수많은 눈발 중의 하나인 것을생각하자부끄러운 것은 가려주고더러운 것은 덮어주며가장 낮은 곳으로부터찬란한 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우리가난하기 때문에마/음/이/ 따/뜻/한/ 두/ 사/람/이 되/자괴로움으로 하여 울지 않는사/랑/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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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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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