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히딩크를 위하여
월드컵 4 강 신화를 일궈낸 명장 히 딩크....그는 그렇게 멋지게 약속을 지켰다.약체 한국 축구를 4 강까지 올려 놓아 세계를 놀라게 했다.맥빠지고 후반에 급격히 떨어지는 한국 축구의 고질병.그걸, 그는 이번에 말끔히 씻어 주었다.우리 선수들을,초원을 날뛰는 힘찬 야생마로 길들여 놨다.그건,히딩크 라는 걸출한 조련사가 있음으로 가능했다.- 학연과 지연을 철저히 무시하고 오직 실력만을 선발의 조건으로 삼은 그의 지론.선수간에 어떤 트러블이나 불만을 불식하고 오직 열성적인 선수만을 엄선하여 실력을 길렀던 그....히딩크 식의 용병술이 빚은 위업이 아니던가...어젠,광화문에서 카 퍼레이들 펼치고 그는 대한 민국의 명예를 빛낸 공로로훈장과 함께 명예 국민증도 받았다.그를 향한 한국민의 뜨거운 사랑.그는 결코 잊지 않았을 거고 어쩜 자신의 일생에서 이 처럼 환대 받았던적도 없었을 거다.어찌 이런 한국민의 환대를 쉽게 잊겠는가?그의 거취.관심사가 되고 있다.-클럽팀이 활성화 되어 있는 유럽팀으로 가고 싶다.-여기서 대표팀을 맏는다 해도 당장 해야 할 일이 없지 않는가?-어떤 식으로든 한국의 축구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매일 그라운드에서 일할수 있는 환경을 원한다.-2004 년 올림픽,2006 년 월드컵때 불러 주면 오겠다.그의 심중을 읽을수 있다.그는,한국을 떠나고 싶지 않을거다.허지만,당장 한국에서 해야 할 일이 없다.그는 아시안 게임은 경쟁 상대가 아니다.유럽에서 있다가 올림픽과 월드컵때 부르면 와서 활약을 하고 싶은 거다.히딩크..그는 거인이다.이미 그의 조련술과 용병술은 세계가 인정한 명장.그 답게 처신하고 싶은 거다.우린,맹목적으로 그를 묶어둘 명분도, 조건도 없다.그의 거취는 자연스럽게 결정하도록 놔두고 그가 끼친 공은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음 된다..그리고,올림픽과 월드컵때 다시 부르면 된다.그는 네델란드 인이다.그리고,그는 프로일 뿐이다.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모든 것을 감수하고 한국에 머물러 달란것은그의 재능을 너무 히는 것이 아닐가?혹자는,우리가 그 만큼 대우 해 주면 될거 아닌가?허지만,그가 반드시 돈 때문에 우리 곁에 머물러 있을 거란 생각은 잘못이다.그는,그의 존재가 빛을 낼수있는 일을 하고 싶은 거다.매일 그라운드에서 활동할수 있는 것을 원한다.일을 하고 싶은 거다.도전을 하고 싶은 거다.히딩크의 능력이 발휘되는 성취감을 맛 보고 싶은 거다.아쉽지만,그를 그가 원하는 곳으로 보내 주는 것이 우리의 도리다.한국인의 인정으로 그를 무 작정 잡고 있는단 것은 그를 더 부담느끼게 하는 것이 아닐가.우리 국민은 ,그를 잊지 않고 가슴에 사랑으로 심고 있으면 된다.히딩크,그는 우리에게 희망을 심어준 고마운 사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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