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순리대로 산다는 것

順理대로 사는 것,어디 쉬운 일인가?누구나 말은 그렇게 한다.순리대로 살겠다고.........그게 말 처럼 되지 않은 것은 어쩜 인간의 심리에 자리 잡힌 탐욕이 있어서 그런것은 아닌가.순리껏 사는 사람들은 흐르는 물 처럼 그렇게 자연 스럽게 사는것이다.7 월 1 일 로 민선 3 기 자치 시대가 활짝 열렸다.3 기에 한번도 재선된 사람이 없이 모두가 새론 인물이다.그러다 보니,새론 구청장이 바뀌고 나면 늘 새론 인물들이 포진(?)하여 실세 구룹을 형성하곤 한다.그건,공직사회에서 늘 병페되어온 병리 현상.임명직 시댄 거의가 출신 지역이라기 보다는 학연이 중심였다.지방의 어느 학교..헌데,이젠 새론 구청장이 부임하면 출신지가 하나의 핵으로 모여 실세 구룹을 형성한다.- 언제 까지 이래야 하는 것인가?물론 할수만 있으면 자신의 고향사람을 노른 자위에 앉히고 싶은것은인지 상정인지 모른다.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늘 있어왔으니깐.....변방에서 뱅뱅 돌던 사람이 갑자기 지역이 같다고해서 실세 구룹으로 형성되고 설치고 다니는 짓은 목불 인견.전에 그런 직원이 있었다.지금은, k 구로 자진해서 갔지만, 그 사람은 마치 자신이 대단한 존재인척여기 저기 다님서 상관을 욕먹을 짓을 하고 다녔다.그러다보니 , 손가락질 하고 그는 결국은 구청장이 바뀌자 마자 1 호로 찍혀 어쩔수 없는 귀향같은 길을 가야 했다.지금도 또 다시 조용한 침묵이 흐르고 있지만,실세 구룹에서 있었던 몇 몇은 아마도 변방으로 가야하지 않을가?전전 긍긍하고 있을거다.어디 누군들 전임 시절에 실세 구룹에 있던 사람을 그 자리에 그대로 놔둔 속 너른 사람이 있겠는가?새론 인물들이 그런 자리에 있다가 또 다시 바뀌면 썰물같이 가야 하는이런 것들.지켜보는 우리들도 마음이 착잡하긴 마찬가지다.언제 까지 이런 일들이 지속되어야 하는 것인지.....누군가 그 직에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 직이 어쩔수 없이현직을 도와 주어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 아닌가?지금의 k 과장.그 분도 진급을 눈앞에 두고 있다가 구청장이 바뀐 바람에 된서리 맞아변방으로 있어야 했다.이번에 다시 4 년간의 좌절을 딛고 그 실세의 자리로 갔다.우린 박수쳤지..- 참 이번의 구 청장은 아무런 지연도 학연도 아닌 사람을 그런 실세 자리에 앉힌것을 보면 좀 다른 분하고 다르다.두고 볼일이다.어쩔수 없는 외부의 시선에 의해 그랬는지...??자그마한 체구에 퍽 다정 다감해 보인 인상이 좋아 보였다.하긴 전임 청장은 어디 인상이 구겨서 그렇게 처신했던가?............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895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56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