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그대들 둘이서
* 구 자운 * 그대들 둘이서 하나를 이루려면상기 한참 동안 머물러야 한다.흐름 위에 옮아 가는 꿈의 그늘과갈풀의 희살댐에 불붙는 눈물로써얼운 검을 꿰뚫어야 한다.이는 구름의 날아오름과 새의 몸바꿈과의분간키 어려운 한때의 웅성거림상기 한참 동안 손과 깃쭉지와의 사이 사이.그대들의 잔디를 걸어갈 때해의 맴도리를 멀리 쫓으면서둘이서 같은 바다를 이루려면상기 한참 동안 찻종과 입술과의거센 그늘을 참아야 한다.바퀴의 울렁거림과 눈 속의 빛과웃는 허파의 갖은 깃발을고즈너기 넘어뜨려야 한다.눈과 눈과의 사이 먼동의 연달음을머리와 머리와의 위해 퍼진 넓이를잃어진 발자국의 깃을 치는 소리로써어깨 위에 내려 걸리는 말들과 더불어충실한 바람은 쓸어 버릴 테지.허지만 상기 한참 동안그대들의 무게가 하나를 이루려면 - 눈 뜬 골짜구니를 밟아야 한다.흐름 위에 옮아가는 꿈의 그늘과갈풀의 희살댐에 불붙는 눈물로써상기 한참 머물러야 한다.그대들 둘이서 하나를 이루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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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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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