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46 일째
마루타
마루타,오래 전에 읽었던 소설.정 현웅의 < 마루타 >잔악한 일본인들이 생체 실험으로 쓰는 산 사람을 그렇게 불렀단다.마루타가 일본말로 통나무.산 사람을,통나무로 인식하고 , 서서히 죽어가는 과정을 실험했던 그 잔악성.일인의 잔악성은 익히 아는 바다.만물의 영장인 사람을 실험객체로 인정하고 , 세균투입으로 인한 그 죽음의 시간을 체크한 것은 사람이 아니라, 실험 도구에 지나지 않은 하 찮는나무 토막인지도 모른다.731 부대원.의 양심 고백.-731 부대원들은, 전쟁 포로와 중국인들을 상대로 생체실험을 하기위해1945 년까지 콜래라 , 이질, 탄저병 티부스등을 대량 생산했다.- 세균 실험으로 숨진 중국인들이 낸 소송에서 731 부대의 진상을증언할거다.그 재판 결과가 주목된다.역사가들은,731 부대등 일본이 생체 실험으로 죽어간 사람은 25 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단다.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 그들은 생 목숨을 25 만명을 실험으로 썼단다.인간 백정들.그런 비 인간적인 행위를 했던 일본인들.것도 바로 50 여년 전에.....그런 그들이,멀쩡한 사람을 죽어가는 과정을 연구하고 , 즐긴 그들이세계 평화 운운하느니,어디 세계 분쟁지역에 평화 유지군으로 파병하느니..하는 자체가 가소로운 일이 아닌가?2 차 대전이 끝나고 , 미조리 함상에서 항복문서에 조인할때,맥아더는,제 1 급 전범으로 천황을 처형하고,독일처럼 일본을,한국등 피해국이던지, 전승국들이 분할 점령하고 분단 시켜 놔야 했다.왜,독일은 그렇게 연합국들이 분할 점령하면서도 일본에 대하여선 관대하였는가?원폭으로 인한 회복 불능의 나라란,연민에서 그랬을가?한국등 이웃나라에 독립국가를 통채로 삼킬려는 야망으로 심한고통을 준 그들.그들이 저지른 범죄 행위를 사과도 않고 역사를 왜곡하고,마치 그 전쟁이 동양의 평화를 지킬려는 어쩔수 없는 선택였단 것을부각시키고 있다.- 대 동아 공영( 大東亞 共榮 )말이 공영이지 어디 공영였던가.약소국의 국민들을 전쟁터로 내 몰아 총알 받이로 만들면서 그들의 침략야욕을 넓혀 나가는 것을 공영이라 했으니..........기가 찰 일이 아닌가.일본이,진정으로 선진국으로 진입하고 싶으면,자신들이 저 지른 만행을 정중히 사과하고, 배상을 통해 피해국들에게머리 숙여 속죄하여야 하는 것이 아닐까?지난 역사.부끄럽고, 자존심 상한 것이라 해도 어떻게 아무일 없던 거 처럼 덮어둔단 말인가.지난 과거의 만행 부터 사과하고, 다음을 애기하여야 순리일거 같다.썩은 생선을 덮어 둔다고 냄새가 사라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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