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1 일째
행복
* 유 치 환 *사랑하는 것은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오늘도 나는에메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우체국 창문앞에 와서너에게 편지를 쓴다.행길을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제각기 한가지씩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보지를 받고먼 고향으로 또는그리운 사람께로슬프고 즐겁고 다정한사연들을 보내나니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에시달리고 나부끼어더욱 더 의지삼고 피어헝클어진 인정의 꽃밭에서너와 나의 애틋한 연분도한망울 연련한 진홍빛양귀비꽃인지도 모른다.사랑하는 것은사랑을 받느니보다행복하나니라.오늘도 나는 너에게편지를 쓰나니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설령 이것이 이 세상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사랑하였으므로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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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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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