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가랑잎처럼
* 이 병 금 * 마음자리 비탈지는 쪽으로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 모여 웅성거리고 있다움직거리며 물결치고 있다사랑하는 사람의 삶이나 마침내 죽음마저도눈물의 고운 실타래에 되감겨야 함을스치우는 가랑잎 앞에서 비로소 알겠다오늘처럼 집을 찾아 헤매이는 바람저녁나 또한 누군가의 따뜻한 집이 될 수 있을 것만 같아흰구름 떠가는 가랑잎의 하늘길을 따라 마음자락을 끝없이 펼쳐 열어본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2-09-07
조회 : 301
댓글 : 0
댓글 작성
배가본드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