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34 日目
강남, 강북...
서울은 중심이 한 강이라 설가?모든게 한 강을 중심으로 이름 지워진거 같다.한강 북이 강 북 구..남쪽이 강 남 구....동쪽이 강 동 구..서쪽이 강 서 구..그러고 보면 한강을 경계로 그 북은 강북구 뿐..나머진 모두가 한강 이남이다.멋 없이 지어진 이름.그렇게도 운치없이 왜 그렇게 지었을가?분명이 거기엔 우리의 좋은 유래가 있는 이름이 있을텐데....??그저 한 강을 두고서 그 방향에 따라 강북이니 , 강남이니..부르는 게 참 운치 없단 생각이다.조금 미래를 생각한다면 멋 있는 이름이 있을텐데......시간은 가도 이름은 남는 데.....전엔,서울은 강북인 기존의 서울였다.강남은, 그저 한 없이 넓은 밭과 같은 농토..70 년대의 개발 붐을 타고 너도 나도 강남행.무 질서하고 , 다닥 다닥 붙어 지어진 서울의 열악한 주거 문화..강남은,그런 사람들의 눈엔 확실히 별천지 였을거다.서울의 부자들이 너도 나도 돈 보따리를 싸서 들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강남행을 결행하고, 기존 서울시민의 이주를 위한 명문학교의 이전으로경기고등 명문고의 강남 이전은 폭발적인 인구 이동으로 이어졌다..- 너 아직도 강북에 사니?하는 유행어..그 만큼이나 , 강남은 살기 좋고 쾌적한 녹지 공간이 조성된 유토피아같은 곳이었는지 모른다.언젠가.....성남에 살았던 미스 김과 잠간 만났던 강남구청 부근..매일 ..서울의 기존 도로와 다닥 다닥 붙은 천연동집에서 살던 난....그 휘황한 네온싸인과 눈을 뜨지 못할 정도의 화려한 거리 풍경..완전히 서울 촌놈이 된 적도 있었지.....- 난 , 강남은 내 취향이 아닌거 같더라구요..담엔, 우리 을지로나 종로에서 만나요.왠지 그런 도시가 더 친근감이 들었던 거다.이 거리가 그 거리 같고 이리 가도 저리 가도 아파트로 이어진 동네.그런 획일화된 도시풍경앞에 적응하기가 힘들었던거 같다.하긴 기존의 서울의 동네..기와집으로 둘러 쳐진 그런 답답한 동네..서대문구 옥천동, 천연동이 그런 동네였다.- 좁은 골목과 , 바람한점 들어올곳 없이 지어진 집들....낮은 지붕과 퇴락한 모습의 기와집..그런 것에 눈이 익은 사람들이 강남의 그 너른 아파트에 혹하지 않을건가....부의 상징으로 대표되는 강남, 서초구.....그들의 부는, 어떤 노력의 결실이라기 보다는 부동산으로 떼돈번졸부들이란 인식이 팽배해 있었지..다 그런건 아니지만....- 3 억 4 천짜리 아파트,강북 41 만 3 천원 재산세....강남 7 만 5 천원의 재산세...재산세부과 기준으로 삼는 과표가 시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단 애기다.말이 된 애긴가?가난한 곳에 사는 강북구인들이 강남의 부자가 사는 사람들의 5.5 배의 재산세을 내고 있다니......이게 조세의 형평에 맞다고 보는 가?상대적인 박탈감에 사로 잡혀 있을거다.재산세는, 그 평형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가치에 두고서 결정해야 하는것이 아닌가?명동의 50 평대의 집과 변두리 지역에 사는 가난한 사람의 50 평대의 집의 재산세가 비슷하다면 이게 타당한 것이고 이런 조세가 형평성이 있다고 보는 것인지.....조세의 대 혁신을 해야 한다.부자들이 세금은 눈꼽 만큼 내고 , 가난한 사람들이 몽땅내는 세금이런 모순....과연 이런 조세제도가 서민을 위한것이라 할건가.....봉급생활자의 소득은 유리지갑이라서 한 푼도 에누리 없이 세금으로 내고 있지만....의사, 변호사들같은 자유업들은, 교묘한 숫법으로 세금을 탈루하고 있단다.투명한 조세정책..균등한 조세정책..부자가 더 많은 기여를 하는 이런 합리적인 세제가 자리잡혀야 할거다.이런 국가경영으로 어찌 부익부 , 빈익빈이 심화되지 않는다고 장담할수 있단 것인지.........??분통 터질 노릇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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