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日目
이 시대의 영웅
청산리 전투의 영웅 김 좌진 장군.그는 독립군을 이끌고 홍 범도 장군과 연합하여 왜군 1200 여명을 사살한 전과를 올린 세계전쟁 사상 획기적인 사건이었다.불행하게도 공산주의 사주를 받은 박 상실이란 자의 총에 맞아41 세라는 젊은 나이로 광복의 영광도 보지 못하고 가야했다..그때가 일본이 한참이나 세계 정복에 눈이 어두워 광분하던 시절..일본이란 공동의 적을 앞에 두고 같은 민족의 총에 가야 했으니우리의 광복운동은 험로를 예고했다.그런 걸출한 장군이 그렇게 비운으로 가지 않았다면.........?아마도 독립운동은 보다 강경하게 전개 되지 않았을가?백야( 白冶 ) 김 좌진 장군.그가 대한 광복단에 가입하고 나서 북간도를 건너면서 아래와 같은詩을 지었단다.- 칼 머리 바람에 센데, 관산 달은 밝구나.칼 끝에 서릿발 차가워 고국이 그립도다.삼천리 무궁화 동산에 왜적이 왠 말이냐진정 내가 님의 조국을 찾고야 말것이다.장군의 아들 김 두한 ( 金 斗 漢 )로 요즘 다시 방영되고 있다.국회에서 오물 투척 사건으로 유명한 김 두한......김 두한,그는 역시 장군의 아들 다운 기개를 보여준 인물.왜정의 눈들이 번득거리던 시대.김 좌진 아들이란 반갑지 않은 존재로 요시찰 인물 김 두한.그의 행동 반경은 제약될수 밖에 없을 거다.그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만주로 나가 독립운동을 하려 했지만,쌍칼( 조폭 도목 )의 말을 듣고서 잔류하기로 했다.- 여기서도 얼마든지 독립운동을 할수 있다.이미 서울은 일본인들이 장악하고 있었고, 서민을 괴롭히는 자들을상대로 그런 서민을 보호하는 것도 독립운동이란 생각였다.구 마적이란 조폭두목에게 진 쌍칼.그리하여 종로를 김 두한에게 넘겨주고 그는 귀향한다.주먹 세계의 룰.진자는 그 바닥을 떠나야 하는 건가 보다.당연히 그 쌍칼의 존재가 사라진 그 지역을 접수 할려던 구 마적.허나,김 두한이 버티고 있다.구 마적의 오른손인 뭉치가 그를 평정할려고 몇명을 대동하고김 두한이 있는 곳을 찾는다.- 무릎끓고, 빌던가.........이 지역을 넘겨 주던가?선택하란 협박.허나, 김 두한은 결연히 그와 맞서 구 마적의 오른 팔인 뭉치를일격에 제압하고 수 명을 보기 좋게 패배기 쳐 버렸다.코가 납작해 버린 구 마적.체면이 말이 아니다.그 사건으로 두한은 감옥을 살다가 겨우 석방.석방을 자축하고 있는데 신마적이란 자가 신출내기 김 두한을 깔보며 접근한다.앞으로 전개되겠지만 김 두한은 이들을 제압하고 명실공히 종로의오야붕( 두목 )으로 오를거다.그리고, 일본의 주먹떼로 부터 서민을 보호하는 활약을 할거다.왜 이런 시대에 김두한의 활약을 보고서 열망하고 그런가?< 장군의 아들 >이란 것으로 김 두한의 활약은 영화로도 이미만들어진 애기다.익히 그 스토리를 알고 있지만,불의에 맞서 통쾌한 주먹을 날리는 협객 김 두한의 활약을 보고 싶은 거다.그는 불의와 맞선 이시대의 우리가 원하는 진정한 영웅인지모른다.통쾌한 그의 주먹에서 우린 열광하고 가슴에 쌓힌 스트레스를날리는 건지도 모른다.의혐 김 두한 ------ 그런 멋진 협객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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