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헤어짐이 아쉽지만....
5 명 전출한 직원들 회식을 직원이 운영하는 식당< 태산 갈비 >에서 했다.성금을 줄수 있는 3 명중 ㅂ 씨의 것은 젤로 정성껏 봉투에 담았다.ㅂ 씨는,이젠 공직은 완전히 떠났기 때문에 애착이 가는 거다.- 동안 수고 하셨습니다.이렇게 봉투에 쓰고......관악구로 전출간 한 사람만 오지 않고 다 모였다.회자정리( 會者 定離 )란 말이 있다.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다시 만난단 것은 정한 이치란것.헤어지게 되어 있고, 다시 만날수 있는 것.어떤 인연이 되었건 인연이 되어 한 사무실서 일을 하다가다른 부서로 가게 되는 것이지만............역시 헤어짐은 늘 아쉽고 서운한거다.직원인 운영하는 < 태산 갈비 >홀도 넓고 그런 대로 4 년간을 운영했다고 한다이젠 서서히 기반을 잡는 중이란다.공직자들은 이런 부 수입이 있는 것을 하는 사람이 종종있다.주는 봉급으로 살긴 조금은 힘든 탓일거다.새로 전입한 3 명의 직원과 전출한 직원 합치니 14 명.술 한잔 들어가자 분위기는 순간 화기 애애한 분위기로 반전.이러 저러한 애기로 아마도 9 시 30분까지 마셨나 보다.이런 자린 과음을 하게 되어있다.아쉬워서 한 잔 주면 또 권하게 되고....늘 지켜야 하는 것은 분위기에 젖어 과음을 한거다.아무리 마시기 좋다고 마시다 보면 낼은 후회를한다.그 뻔한 이치.그럼서도 늘 그런 어리석음을 반복하는 나다.늘 좋은 분위기를 박차고 나올순 없으니까.....- 한 직장에서 15 년간을 헌신적으로 일해 오신 우리의 호프ㅂ 선배님....오늘 ㅂ 선배님의 퇴임을 맞아 이런 초라한 술 자리가 왠지 조금은미안한 마음이 듭니다.이해 하십시요.동안 수고 하셨습니다남은 직원들이 조금의 성금을 마련했습니다.이거 적은 것이지만 저의들의 성의라생각하시고 늘 건강하고 보람찬 하루 하루가 이뤄지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자 박수로 가신 우리의 선배 ㅂ 씨를 축원해 드립시다.내내 건강하십시요.우린 뜨거운 박수로 그의 앞날을 축복해 주었다.그래도 잊지 않고 그런 자리를 마련해 준 것은아직도 공직 사회는 끈끈한 정이 남아있단 증거란 것에 위안을 느꼈다.전출하신 분들의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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