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3 일째
양심이 있다면...
6 시 퇴근 무렵이다.어느 주민의 신고 전화.- 이거 쓰레기 때문에 살수가 없어요.한번 현장에 와서 보시고 조치 좀 취해 주세요.아니 동사무소는 무얼 하는 곳입니까?- 아, 그러세요.죄송합니다.한번 가보고서 조치 취하겠습니다.전화 번호 좀 알려 주세요.- 그건 알 필요 없구요.현장이나 빨리 가봐요..젠장...한 200 여평의 공지에 널부러진 페품들.의자, 책상, 에어콘, 부러진 선풍기, 등등..가정에서 버린 쓰레기들이다.돈주고 버리기가 아까우니깐 갖다 버린 생활페품들...한 트럭으로 10 대정도?한 2 년전에,주택업자가 이 땅을 계약 했단다시유지니깐 서울시와 .........그리고, 건물을 짓기 위하여 빙 둘러 펜스를 치고 관리 했지만....인근 주민이 밤에 버린 페품을 몇번을 적발 하고도 애원(?)하여 그대로 못 본척 한게 한 두번이 아니란다.그렇게 2 년간 버린 생활 쓰레기 들.......이젠 ,그 계약을 파기한것이라 펜스를 칠 필요가 없어 걷었단다그러니,노출된 산더미 같은 페품들.그 앞에 부자들이 사는 대형 아파트 들...그들은,2 년간 버린 것을 알면서도 펜스가 가려서 못 본척 했다가 이젠 눈앞에 펼쳐진 쓰레기 더미.그게 보기 싫은 거다.자신들이 버린 것을....물론 신고한 사람은 자신이 버리진 않았겠지어떻게 자신이 버리고 신고한담??허지만,자신이 살던 아파트 주민들이 버린 것이란것을 모를리 없다.그런데도 그걸 신고 하고 있다.관을 이용하잔 의도겠지...돈도 내지 않고서 이런 것들을 밤에 하나둘 버릴땐 좋았겠지.그래도 그 업체서 집을 지을땐 다 처분할거니깐.......허나,이번엔 자신들이 당하게 생겼다.그 냄새나는 쓰레기가 바로 창문앞에 산 처럼 쌓여 있으니.....자신들이 버려 놓고서 치워 달란 이런 얌체 같은 행동.바로 자신들이 사는 아파튼데 누가 여기 코 앞에 와서 버리겠는가?더욱이나.이 아파트는 대형아파트로 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은 그런단지라서.............부자가 살든 가난한 서민이 살던 치사한 행위를 하는 자들은어쩔수 없다.그 몇푼 아끼려고 밤에 도둑 고양이 처럼 내다 버리다니.......그 밤에 살짝 와서 버린 것을 보초를 설수도 없는 일이라.....다만, 그 계약 파기의 원인이 어느 쪽에 있는가에 달렸겠지만.서울시는 그 업자를 상대로 처음의 깨끗한 공지를 원상 복구명령을 할수 있다.2 년간 관리 하면서 엉망으로 관리한 책임을 물어 손해 배상등등.원상복구 명령을 내린다 거나...............나쁜것은,신고한 사람도,업자도 아니다.그러한 곳에 쓰레기를 버려선 안된단 사실을 알면서도 버린 양심에 털난 자들의 행위 탓이다.낼은 관계부처에 공문을 보내야지.-귀과에서 관리할 의무가 있어,적의 조치하시고, 쓰레기 무단 투기가 성행할것이 우려되어그러하니, 그 대처 방안도 강구 하심이 현명한 처신이라 사료 됩니다........이런 공문달랑 보내 버림 우린 책임이 없다.동은 인원 감축으로 인한 그걸 일일이 순찰을 할순 없다.참 나쁜 사람들..가슴에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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