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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日目
더 밝은 곳을 향해..
오늘, 그리고 내일.난,더 밝은 곳을 향해 기꺼이 가기로 했다.하나의 시련은 더 많은 기쁨이 되려니....삶이 시련이 아닌 것이 있으랴??우리의 삶이 아픔 아닌 것이 얼마나 있으랴..그리고 그런 아픔은 때론 더 많은 희망을 주기도하지만,그걸 견딘단 것은 쉬운게 아니라서............산을 가고 싶은데....서서히 가을로 접어든 가을 산을 가고 싶은데..그런 욕망을 오늘은 접기로 했다.이미 1 주일 전에 한 약속이라.....답사여행을 눈물을 머금고 포기해야 했던 것도 이런 이유다.가을에 뭍혀, 한껏 나를 몰입하고 와도 좋은데..........그래,위안을 하자.오늘의 아픔은 반드시 내일은 기쁨이려니.....깜깜한 밤을 헤매는 나그네는,그 환한 불빛이 있을거란 믿음이 있기에그렇게 헤매고 있는거다.잠간의 어둠....그 어둠을 뚫기 위해 나 기꺼이 가리라.....내일의 더 밝음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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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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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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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