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Sign Up
배가본드
가기 싫은 병원

가기 싫은 병원,허지만 내가 아쉬운걸..가야 했다.아무래도 조제해준 약이 문젠거 같다.그 약을 먹음서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난단 거..영 기분이 다운 된다.-혹시나?음식을 체해서 그런거나....몸에 맞지 않은 음식을 먹어서 그런거냐..-전혀 아니어요.그 약을 먹고 난 뒤 부터 그랬어요그 조제한 약을 보여 드릴테디 한번 봐 주세요분명 그 약이 문젠거 같아요어떻게 갈수록 더 힘이 드죠?-그럼 제가 여기서 약을 조제해 드릴께요이걸 들어 보세요.아마도 이 약에서 배를 긁은 약이 포함된 모양입니다.어쩌구니 없다.그때도 그런 점을 말했는데 묵살하더니.....5 일분약.5 일후에 오란다.그랬음 좋겠지.허지만, 나도 모른다.그때까지 견딜수 있을지......-약간 이상하면 월요일에도 닥달같이 달려 올께요...난, 심각한데......의사는 완전 아웃 사이더가 되어 태평하게 대답하는 모습이 왠지 서운하다.내 마음을 몰라 주는 거 같아서......오늘도 가을햇볕이 퍽이나 좋다.딱 가을 산을 가고 싶어 지는 날이다.

Write Reply

Diary List

12 1909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56 독백 98

History

Kishe.com Diary
Diary Top Community Top My Informa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