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4 일째
날개를 위한 시
* 유 하 *바람아 기억하는가한때 나는 날개를 갖고 있었네허공을 날며 사랑을 나누다절정의 순간 몸이 터져 죽어버리는수개미의 날개를그러나 어느 날내 날갯짓의 에너지였던 사랑은태양의 지평선을 따라 사라지고난 지금 암흑의 대지에 갇혀떠나간 사랑에 대해 쓰네이젠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진 날개를조금씩 뜯어먹으며생의 나머지를 견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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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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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