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추악한 싸움
길 은정, 편 승엽 부부.그들이 헤어지곤 지금 추악한 싸움을 하고 있다.암투병하는 여인 길 은정.어떻게 해서 부부로 되어 결혼을 했는지.....알순 없다.- 참 아름다운 사람이구나.어쩌면 젊은 사람이 병마에서 신음하는 사람을아내로 맞이할수 있었을가?감동였다.<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 >고 했던가?사랑하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고통을 주지 않기 위한용퇴였단 것인가....그렇게 헤어졌다.그런가 보다했다.자신 때문에 활동을 맘 대로 할수 없는 편 승엽을 위한 길은정의 배려이려니 했는데.......................< 길은정 > 의 진실 고백.부부도 아니었고, 사랑한 사이도 아니었다.그는 나에게 한번도 치료해 주지 않았고,나를 위해서 돈 한푼 쓰지도 않았다다 내 돈으로 치료하고 그랬었다.티격 태격.......- 헤어지면 원수가 되는 것이 남녀 사인가?이유가 어디에 있든 두 사람은 한 이불 덮고서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았던 사람들이다.서로간에 헐뜯고 있다.어느 것이 진실인지 모를 정도로 혼탁하게 치사한 쌈을 하고 있다.- 설마, 헤어진 남자를 길 은정이 없는 것을 만들어 그럴까?하는 추측 뿐....그 진실은 알수 없다.서로 고소 하고, 헐뜯고........볼썽 사나운 쌈을 하고 있다.인기를 생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서로간에 타격을 주기위해안간힘을 쏟는거 같다.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는단 말을 들었을때 진정으로 사랑하는 부부로 남길 박수를 쳐 주었다.기대를 했었고....편승엽의 순애보 적인 사랑에 감동도 했었고......두 사람의 진흙탕 싸움.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두 사람의 이미지만 훼손 될뿐......여태껏 사랑을 보내준 펜에게 이건 아니다.조금 억울하고 섭섭하다고 해도 이만 접으면 좋으련만.....점점 확대되어 가는 듯한 싸움.과연 어떤 것을 두 사람은 얻을수 있을가?나이가 들어가도 아름다운 사람들.그들이 보여준 아름다운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게 처신을했으면 하는 마음이다.왠지 안타깝다.왜 두 사람이 패자가 되는 그런 뻔한 싸움을 하는 걸까.
Encrypt
Complete decrypt
Encrypt
Failed decrypt
Write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