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당신이라는 사람
(황순정)당신이라는 사람은나의 삶에 유일한 욕심이었고그리움 또한 사치였음을.안개비 내리듯소리없는 무언의 끌림으로마음 잃어가는들리지 않는 허무의 소리에사랑의 몸살로 몇 날또 불멸의 밤으로 갈까.당신의 그릇이 너무 커작고 초라한 나는 담을 것 없어항상 그늘진 모퉁이에 서성대다가그냥 바라 볼 수 있음에기도로, 마음으로그리움의 끝으로,당신을 보내는 거야.나의 생에 있어 당신이라는 사람은꽃이었고, 별이었고, 시였음을그리고 마지막 목숨에서도 날 서글프게안고 가는 그리움의 싹이 되리라는 걸 난 아는거야.당신이라는 사람.......잊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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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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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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