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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日目
너를 만나러 가는 길
(용혜원)나의 삶에서너를 만남이 행복하다내 가슴에 새겨진너의 흔적들은이 세상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가장 아름다운 것이다나의 삶의 길은언제나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그리움으로 수놓은 길이 길은 내 마지막 숨을 몰아쉴 때도내가 사랑해야 할 길이다이 지상에서 내가 만난 가장 행복한 길늘 가고 싶은 길은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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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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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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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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