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1 일째
그래도 내일은
- 이 용 채 -오늘만 사랑하고 내일은 잊어버리자고 오늘만 견딜 수 없이 아파하고 내일은 아팠던 기억조차 잊어버릴 거라고 왜 우냐고 누가 물으면 낙엽이 슬퍼서라고 대답하고 왜 웃느냐고 다시 물으면 울고 싶기에 웃는다고 말할 수밖에. 한번만 더 잡아 볼 것을 무엇이 더 초라해진다고 보채고 만 것일까. 늘 오늘만 오늘만 하며 지내지만 내일은 또 다른 오늘이고 오늘조차 어제의 연속이었던 것을. 오늘 그리웠던 사람이 내일 다른 사람으로 변해 버릴리없고 오늘 아름다웠던 사람이 내일은 미운 모습으로 변할 리 없는데 그래도 바보처럼 오늘만 아프기를 바라고 있나 내일은 다시 누군가를 사랑해 보기 위해 노력해야지. 그를 잊기 위해선 그 아닌 다른 누군가를 만나야 하고 다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야겠지만 늘상 뒤에 있는 그림자는 쓰러져 뒹굴며 일어설 줄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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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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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